추운 겨울날 유난히 관절염으로 무릎이 조여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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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닥터스 작성일19-01-14 11:45 조회35회 댓글0건본문
날씨가 추워지면 유독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질병이 있습니다.
그중에 무릎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에 밖에서 걷고 따뜻한 방에 들어오며
무릎이 꽉 조여드는 느낌을 한 번쯤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무릎이 쿡쿡 쑤시기도 하고 심지어는 저리기까지 할 때가 있는데요
온도차에 의한 대표적인 증상으로 관절염 증상입니다
비가 오려고 하면 우리 어머니나 할머니가 온몸이 쑤신다고 말씀하시는 걸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것도 기상병의 한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관절은 살면서 많이 쓸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염증으로 오염되고 그러다 보면
관절염으로 발전합니다.
관절염이 발생하면 우선 임시방편으로 따뜻한 팩으로 찜질을 해주시고
통증이 가라앉으면 가까운 치료소를 찾는 게 좋습니다.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겠지만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제대로 치료를 하는지 안 하는지가
건강하게 살수 있는 초고속 지름길이 됩니다.^^
겨울철에 온도 변화로 관절염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① 실내 온도를 너무 따뜻하게 하지 마시고 적정온도 18~20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기온이 내려가면 천천히 온도를 올려주세요. ② 기온뿐만 아니라 습도도 조절해 주시면 좋은데요, 집에 가습기나 제습기가 있으시면 습도를 45~60% 로 맞춰주세요. ③ 그리고 모든 병에는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특히 기온에 따른 질환은 생체 온도나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겨울철에 춥게 되면 혈관이 수축해서 혈액순환이 덜되고, 그에 따른 근육에 경직을
동반하여 염증에 영향을 주어 관절염에 통증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예방법처럼 생활에서 조금만 신경을 쓰신다면
건강한 겨울을 보내 실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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